01_QT_성경

Q_나의 마음이 열리면 되는 것을..

전동키호테 2010. 3. 5. 08:18

마가복음 12:1-12

1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6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10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주님은 나에게 말씀 하신다.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들어도 알지 못한다. 우리는 들어도 알지 못한다.

주님은 나에게 말씀 하신다.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우리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나의 마음이 열리면 되는 것을..우리의 마음이 열리면 되는 것을....

말씀...땅 속에 묻힌 보화가 맞다.

 

2010년 3월 5일 (금)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