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둘이 한 몸이니..사람이 나누지 못하니라

전동키호테 2010. 2. 22. 08:10

마가복음 10:1-12

1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둘이 한 몸이니...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니라...

모세의 율법은 이혼할 때는 여자에게 이혼 증서를 써 주라고 규정했다.

이는 무분별한 이혼을 제한하고 여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였다.

그러한 제도의 취지는 왜곡되었고, 사람들은 이혼 증서만 써주면 어느 때든지 이혼할 수 있다는 식으로

악용하였다. 이에 예수님은 둘이 한 몸이니...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하니라...

 

주님....매우 복잡한 일과...업무속에서도 내가 주님을 찾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0년 2월 22일 (월) 아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