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QT_성경

Q_한나의 기도...증산교회.

전동키호테 2009. 12. 13. 12:45

사무엘상 1:7-14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한나가 마음이 괴로

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

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증산교회...주일 예배를 드렸다. 교회 모습도 독특하고...예배 진행도 독특했다.

예배전에 찬양인도..아니 그냥 찬양부르는 데...남성 6명....찬양소리 넘 좋았다..

성가대가 없다. 아마...어느팀..? 어느 부서에서 찬양을 드린것 같은데..찬양..좋았다.

대표 기도자가 없다. 예배 인도하시는 부목사님이 짧게 기도하셨다...

젊은층이 많아 보였다. 신선하다. 새로운 예배 형태...도전이였다.

 

2009년 12월 13일(주일) 오전

*^^*